버클리 철학 (관념론 철학)
① 존재하는 것은 '관념'이다. '존재하는 것은 지각된 것'이다. '지각되는 것'은 '관념'이다. 버클리는 '존재하는 것'은 '지각된 것'이라고 말을 하는데, 그 '지각된 것'이란 '대상적 실체', '사물적 실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 복합체'를 말하는 것이다. '존재하는 것'은 우리 인간이 인식한 '감각'과 '관념'뿐이다. 둥글다, 빨갛다, 표면이 매끄럽다, 단단하다 희다, 딱딱하다, 각지다, 짜다 희다, 딱딱하다, 각지다, 달다 달콤하다, 새콤하다 버클리는 로크의 제1성질을 부정한다. 버클리는 '사물의 실체성'을 부정한다. 버클리는 우리 인간이 지각하지 않은 사물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 인간에 의해 지각되지 않은 사물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물'이 우리..